무 보관하는 방법 , 무 보관기간 무 소비기한은 언제까지? [궁금한게 너무많아!]

안녕하세요, 행복함 가득~
여러분의 날들이 즐거움으로 가득 차길 바라는 레다입니다.

오늘은 겨울철에 꼭 챙겨 먹어야 할 건강 채소, 바로~~ 무!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해요 :)
왜 무를 소개하려고 하냐고요? 봄이 다가오는 지금! 초겨울에 수확하여 지금까지 숙성된 무들이 한창 맛있을 때잖아요~~
무는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를 다량 함유하고 있는데, 특히 겨울에는 이런 영양소가 더욱 필요하답니다 :)

목차

 

한국 무와 서양 무의 차이는 뭘까요? 한국 무는 크고 긴 형태로 자라 김치, 국, 찌개에 주로 사용되며, 맛이 연하고 수분이 많아요. 서양에서 쓰는 무, 홀스래디쉬는 작고 다양한 색의 둥근 형태로, 생 샐러드, 구이, 스튜에 쓰이며 무 특유의 맛이 잘 나고 와시비처럼 아린 느낌이 있어요. 그래서 와사비 대신 홀스래디쉬에 녹색 염료를 추가해서 와사비처럼 파는 사람들도 생겨났죠. 이러한 차이에도 불구하고, 무는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요리의 맛을 깊고 풍부하게 만드는 데 기여하는 채소예요.

그렇다면, 무에는 어떤 좋은 영양분이 들어있을까요?
또, 어떻게 해야 무를 오래 보관할 수 있을까요?
맛없는 무 처리는 어떻게 할까요? 이 모든 궁금증을 지금부터 하나씩 풀어보겠습니다!

 

 

무에는 어떤 영양성분이 있을까?

무는 비타민 C와 칼륨,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면역 체계 강화, 소화 촉진, 혈압 조절에 도움을 주는 채소죠!
겨울철에는 특히 감기 예방과 피부 건강 유지에 필수적인 비타민 C가 많이 필요한데, 특히나 무에 비타민 C가 많이 함유되어있고, 체내 독소 제거와 소화 개선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어, 겨울철 건강 관리에 빠질 수 없는 채소예요.

 

 

신선한 무 고르는 법

 

무가 단단하고 무거운지 확인해요! 수분이 사라지지 않은 무가 제일 신선하니 당연히 무거워야겠죠?
껍질의 상태를 확인해요! 신선한 무는 껍질이 매끄럽고 탄력이 있어야 해요.
깨끗하고 밝은 흰색을 띄는 색깔! 얼룩이나 변색이 없는 것이 좋아요.
무의 냄새를 맡아봐요! 신선한 무는 특유의 상쾌한 향이 있어야 해요.

 

 

무 유통기한, 소비기한은 언제까지? / 무를 오래 보관하는 방법

 

신선한 무의 이상적인 소비 기한은 수확 후 약 2~3주예요. 냉장보관 시에는 한 달까지도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어요.

그렇다고 한달 뒤에 못먹게 되는 것은 아니고, 덜 신선하지만 충분히 좋은 요리법으로 무를 살릴 수 있답니다!
무는 습기가 많은 곳보다는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으며, 비닐봉지에 넣어 냉장고에 보관하면 오래~ 보관할 수 있어요.

 

 

 

 

맛없는 무 처리는 어떻게..?

1. 무를 얇게 썰어 말려서 무칩으로 만들어 보세요. 간식으로도 좋고, 요리의 토핑으로도 활용 가능해요.

 

2. 김치나 절임을 만들어 보세요. 맛이 약한 무도 김치나 절임으로 변신시키면 맛있게 즐길 수 있답니다.

 

3. 무를 갈아서 무즙을 만들거나, 요리에 활용해 보세요. 무가 가진 풍부한 영양소를 빠짐없이 섭취할 수 있고, 요리에 넣으면 시원~한 맛을 더해주죠 :)

 

 

 

오늘도 제 글이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다음에는 또 다른 유익한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바로 밑의 꿀팁들도 놓치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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