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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다의 생활정보/건강 Healthy

깊은 잠에 들기위한 우리가 해야 할 6가지

by 레다Reda 2021.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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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레다입니다.

지난 편 ' 플랭크 '에 이어서 ' 깊은 잠 '으로 돌아왔어요.

 

 

아침에 보통 일어날 때 뭔가 찌뿌둥하고, 숙면을 취하지 못한 느낌이 드는 경우가 있는데요.

오늘은 숙면을 취하는 6가지를 소개 해 드릴까 합니다.

 

 

 

 

 

 

  • 자기 전 한 두시간은 휴대폰을 보지않는다.

우리의 뇌는 밝은 빛을 보면 ''이라고 착각을 하게됩니다.

낮이라고 착각하는 것의 문제는, 수면 호르몬이라고 불리는 ' 멜라토닌 '이 적게 분비됩니다.

그러면서 점점 더 잠은 안오게 되고, 더 폰을 보게 되는 악순환에 빠지게 되는겁니다.

 

 

 

 

  • 규칙적으로 생활하라

규칙적으로 생활하라.. 언뜻보면 " 그냥 대충 하는 말이잖아? "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좋은 잠을 자기 위해선 이 생활 리듬이 얼마나 중요한지 당신이 알아야됩니다.

 

바로 윗 챕터에서 말 했던 ' 멜라토닌 '은 아침에 햇빛을 쬐고 약 15시간동안 안나오게 억제 합니다.

그 후 15시간 뒤에 천천히 분비가 되면서 16시간째에 잠을 자게 되는것이지요.

그리고 8시간을 자면 다음 날이 펼쳐집니다.

 

 

 

 

  • 자기 전 TV보단 클래식 음악을 들어라

클래식이 따분하다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그치만, 클래식의 진가를 알아보시면 이보다 더 좋은 음악은 없을 것입니다.

 

차분하게 느껴지면서도 그 아름다운 선율을 한 번 들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꼭 수면 전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자연스레 클래식 음악을 들으면

마음이 정리가 되는 기분이 든답니다.

 

 

 

 

 

  • 샤워보단 반신욕, 족욕

몸을 따듯하게 만들어 피로와 긴장을 풀어주는 반신욕, 족욕은 더 없이 좋습니다.

몸이 따뜻해지면서 점점 잠이 오는 그런 느낌을 받아보신 적이 있으실 겁니다.

또, 우리의 몸은 체온이 0.5~1도씩 떨어지면서 깊은 잠에 빠진다고 합니다.

반신욕을 하면서 체온이 올라갔다가 떨어져서 잠이 잘 옵니다.

 

 

 

 

  • 낮에 최대한 많이 햇빛을 받는다

아까 전에도 말했다시피 멜라토닌이 밤에 분비가 되게하기위해

아침에 일어나서는 꼭 햇빛을 많이 받아야합니다.

낮에 받은 햇빛은 밤 시간에 멜라토닌 분비가 많이 되게하여 숙면을 취할 수 있습니다.

 

 

 

 

  • 밤에는 '잠'만 자는걸로

밤에 잠이 안오신다고 조깅을 하거나 달리기를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와 같은 운동을 심하게 한다면, 혈압과 맥박이 올라가고, 잠을 깨우는 일까지 벌어집니다.

운동을 하면 코르티솔이라는 호르몬이 증가하는데 잠을 꺠우고 각성을 하는 호르몬입니다.

 

 

잘 보셨나요?

 

오늘도 숙면을 취하시길 바라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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